경남 창원에서 본 2026 원전산업 지원의 방향

입춘이 지나서인지, 오늘은 제법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이런 날씨 덕분인지 발걸음도 가볍게 경남 창원으로 향했습니다.
바로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원전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창원은 말 그대로 원전기업이 밀집한 도시입니다.
부품·기자재·밸브·기계·소재 기업들이 촘촘히 연결돼 있는 곳이죠. 그만큼 오늘 설명회는 지역 기업들에게 체감도가 높은 자리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원자력산업협회(KAIF) 주관으로 경남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차분하지만 밀도 있게 진행되었고, 지역 원전기업을 포함한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형식보다는 내용 중심의 내실 있는 설명회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2025 성과에서 2026 전략으로
이번 설명회에서는 단순한 사업 나열이 아니라,

- 최근 대내외 에너지 정책 및 원전산업 동향,
- 2025년 원전 생태계 지원사업의 주요 성과와 실적,
- 그리고 2026년도 원전기업 지원사업의 상세 추진 방향이
-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되어 공유되었습니다.
경남도는 원전기업을 대상으로 R&D, 기술개발, 금융, 인증, 인력, 수출까지 전 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하며 원전기업의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 분명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남 원전기업 신속지원센터- 무엇이 달라졌나,
현장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원전기업 신속지원센터(Help Desk)’ 운영 체계였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와 KAIF를 중심으로 구축된 이 센터는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행정·기술·금융·기업·수출 분야로 나누어 즉시 연계·지원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 행정지원: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 기술개발: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등
✔ 금융지원: 중진공, 기술보증기금, 정책금융기관
✔ 기업·수출: 경남테크노파크, KAIF, KNA

기업 입장에서는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모르는 문제”를 한 곳에서 연결해주는 구조라는 점에서 상당히 실질적인 지원체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남 원자력산업의 큰 그림
리플릿 자료를 통해 공유된 경상남도 원자력산업 비전도 인상 깊었습니다.

- 차세대 원전 제조혁신 클러스터 조성
- SMR·MSR·원전해체·사용후핵연료 저장까지 단계별 기술 고도화
- 수출 강소기업 100개사 육성
- 전문 기술·연구 인력 500명 양성

단기 지원사업을 넘어, 제조–품질–설계–연구–금융–수출이 연결되는 중장기 산업 구조를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경남이 원자력 산업의 또 하나의 중심축이 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OPC컨설턴트가 보는 포인트
OPC컨설팅 입장에서도 이번 설명회는 의미가 컸습니다. KAIF와 경남TP의 지원사업을 단순히 ‘안내’하는 수준이 아니라,
👉 기업 상황에 맞게 어떻게 엮어주고, 어떤 순서로 활용할 것인가,
이제는 더 중요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경남 지역 밸브 전문기업 담당자분, 그리고 기존 컨설팅 협업의 관계자분과의 짧은 대화 속에서도 “정보는 많은데, 실행 전략이 필요하다”는 공통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OPC컨설팅은 앞으로도
- 원전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로드맵 설계
- 인증·품질·기술개발 연계 컨설팅
- KAIF·경남TP 사업과의 실질적 코라보 모델을 중심으로
-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가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감사의 말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KAIF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경남테크노파크 최책임자께서 친절하고 세심한 현장 안내 덕분에 행사 전반이 매우 안정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원전 산업은 다시 한 번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OPC컨설팅도 현장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기업과 정책을 잇는 현실적인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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