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은 방향을 말하고, 현장은 밀도를 말한다


주관기관인 한국원자력산업협회 관계자 및 원자력 기업·기관 관계자 약 3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 만으로도 2026년 원전 정책과 지원 사업에 대한 현장의 관심도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진행된 26년 원전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행사장 분위기 및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KAIF 상근 부회장 개회사

첫 순서는 노백식 부회장의 개회사였습니다.
2025년도 원전 산업계의 주요 성과인 체코 원전 수주 계약 체결, 고준위방사성폐기물처리 법안 통과, 고리 1호기의 해체 승인 등의 원전 산업계의 굵직 굵직한 내용 들을 공유하였습니다.
그리고 금년 병오년은 붉은 말의 기운처럼 원전산업계도 다시 한번 힘차게 달려나가는 해가 되길 기대의 응원과 산업계와 함께 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다음 순서로는 지원사업의 각 분야 별로 협회의 담당 팀장 들이 원전 기업 관계자들께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저희 OPC컨설팅에서도 대표위원 및 기술자문 연구소장이 함께 경청하고 전년도인 ’25년도의 원전생태계 지원사업과 변경된 주요 포인트를 캐치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현장 설명회에서의 OPC고문, 본부장께서도 참여하였으며, 23여년 전에 고리원전 품질책임자 분도 만나뵈어 뜻깊은 재회의 장이었습니다.
금년도 지원사업의 분야별로 간략히 공유드려 봅니다.
1️⃣ 원전 생태계 고도화 지원사업 – ‘공급망’이라는 단어의 무게

첫 번째로 소개된 영역은 원전 생태계 고도화 지원 사업이었습니다.
단순한 국산화 지원이 아니라,
- 핵심부품 국산화
- 공급기업 다변화
- 한수원 품질등급(Q·A) 기준 연계
- 인증·시제품·공정개선까지 포함한 패키지
현장에서 느낀 인상은 이것이었습니다.

이제는 할 수 있는 기업이 아니라, 증명할 수 있는 기업이 대상이다.’
OPC컨설팅 느낀 점

OPC컨설팅이 각 기업들을 도와야 하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2️⃣ 원전 생태계 금융 지원 사업 – 숫자보다 중요한 ‘조건’

다음은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사업.
시설자금 최대 100억, 운전자금 최대 10억.
숫자만 보면 크지만, 현장에서 강조된 건 조건과 구조였습니다.
- 최근 5년 원전 매출 이력
- 유자격 등록, KEPIC 인증 여부
- 연내 집행 가능성
- 기술·경영·파급효과 평가
정책 자금이지만, 사실상 적합성 및 사업성 평가에 가깝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주1> 시설자금에서는 단순 토입매입 비용 불가하며, 운전자금에서도 법인 차량의 유류대 등은 대상에 제외됨을 인지하심 좋겠습니다.
주2> 신청/접수/심사 창구는 한국원자력산업협회(kaif)이고, 대출 창구는 해당 은행으로 분리되어 있다는 점도 중요 포인트 입니다.
3️⃣ 원전기업 교육 – 조용하지만 가장 긴 여정
교육 파트는 화려하지 않았지만, 가장 오래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 원전산업 최고경영자 과정
- 원자력 관리자 하계강좌
- 품질·안전문화 교육
- 실무·심화·전문과정 체계화
‘교육은 즉시 성과는 없지만, 3년 뒤 차이를 만든다.’
OPC컨설팅 느낀 점
최근 핫한 SMR 관련한 교육 등 일부 자기 부담금이 있는 교육 과정을 잘 확인하심 후에 신청하셨야 됩니다.
4️⃣ 원전기업 인증제도
원전기업 인증제도는 이제 명확히 정책 필터가 되었습니다.

- 정부 지원사업 가점
- 금융·품질·수출 연계
- 안전문화·기술·경영·기여도 종합평가
현장에서 느낀 분위기는 분명했습니다.
5️⃣ 초격차 스타트업(DIPS) – AI·SMR·에너지의 교차점
마지막으로 소개된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
AI, 에너지, 원자력, SMR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지점이었습니다.
- 기술사업화
- 투자 연계
- 실증·인허가
- 글로벌 진출

‘AI 기반 원전 기술, 이제는 실험이 아니라 사업이다.’
OPC컨설팅 느낀 점
현장을 마치며 – OPC컨설팅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다.
약 반나절의 설명회였지만, 정책·제도·금융·교육·인증·스타트업까지 2026년 원전 산업의 지형도가 또렷하게 보인 시간이었습니다.
OPC컨설팅은
이 지형도 위에서 기업이 길을 잃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다시 느꼈습니다.
- 어디에 지원해야 할지
-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 인증·품질·수출·금융을 어떻게 연결할지
현장에서 들은 이야기들을 이제는 기업별 전략으로 번역하는 작업이 남아 있습니다.
차분하게, 그러나 실행 중심으로.
2026년에도 다시 한번 여러분 기업 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주환 이종달 OPC컨설팅 대표 드림

각 권역별로 통합설명회 일정을 공유하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많은 참여하심 좋겠습니다.
이동 간에 안전 운행 및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