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2일 수요일, 한국원자력산업협회(KAIF)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공동 주최한 「원전산업 경쟁력 강화 심포지엄」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 베가홀에서 열렸습니다.
탄소중립 시대를 맞이하여 국내 원전 산업의 고도화와 수출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와 산업 관계자 1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 원전산업 경쟁력 강화 심포지엄
- 일시 : 2025년 10월 22일(수)
- 장소 :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 베가홀
- 주최 :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산업협회(KAIF)
▲ 심포지엄 프로그램 포스터 –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 일정
💡 주요 발표 및 논의 내용
이번 행사는 한수원,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 원산협회 등 국내 대표 원전기관 5곳이 참여하여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 한수원 : 글로벌 원전시장의 K-원전 수출전략
- 한전KPS : 정비(O&M) 기술력 기반의 해외 진출 사례
- 한국전력기술 : SMR 설계 경쟁 시대의 기술 차별화 전략
- 두산에너빌리티 : 협력사 동반성장 전략
- KAIF : 원자력 생태계 지원사업 실적 및 향후 계획
▲ 한국전력기술의 “SMR 설계 경쟁 시대” 발표 장면 ▲ 정비(O&M) 기술력 기반의 해외 진출 사례
🗣️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단국대학교 문주현 교수가 좌장으로 진행한 패널토론에서는 참가 기업들의 사전 질의를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현실적 해법과 산업 생태계 강화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 현장 분위기 & 경주 스케치
비가 내리던 차분한 가을 날씨 속에서 APEC 정상회의 준비로 활기를 띤 경주 도심과 라한셀렉트 호텔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APEC 2025를 앞둔 경주시내 거리 풍경
▲ 행사장 앞에서 한 컷 😊
(“고향 경주에서 열린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 라한셀렉트 내부 전경 – 경주의 문화적 감성이 담긴 전시공간
✨ 마무리 소감
이번 심포지엄은 원전 산업계의 협력과 혁신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OPC컨설팅은 앞으로도 국내 원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기반 품질·인증 컨설팅을 통한 실질적 지원과 가치 창출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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