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 컨설팅(OPC Consulting)

2025 경남 SMR 국제 콘퍼런스 현장 스케치

차세대 원전산업의 새로운 도약, 경남에서

📅 행사명 : 2025 경남 SMR 국제 콘퍼런스

📍 장소 : 창원 세코 컨벤션홀

🏢 주관 : 경상남도 · 한국원자력산업협회 · 경남테크노파크

🤝 참여 : 두산에너빌리티 · 뉴스케일파워 · SNT에너지 · 효성굿스프링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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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탄소중립 시대, SMR이 주목받는 이유

요즘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탄소 배출이 없는 청정에너지로서

소형모듈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이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한 SMR은 대형 원전보다 건설 기간이 짧고 안전성이 높다는 장점을 갖고 있지요.

국내에서도 한수원이 2035년 상용화를 목표로 i-SMR을 개발 중이며, 삼성물산과 영국 롤스로이스의 협력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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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퍼런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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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션 현장]

🔹SMR 기업들의 전략과 비전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SMR 기업의 전략과 비전’ 세션이 열렸습니다.

참여 기업들은 기술 개발 로드맵, 인허가 대응, 안전성 확보 방안을 중심으로 각자의 미래 전략과 글로벌 진출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기술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이는 한국형 SMR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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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세션 장면]

🔹테크니컬 투어 : 경남의 기술력을 직접 확인

둘째 날인 29일에는 미국 주정부 관계자 및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이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SNT에너지, 효성굿스프링스,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하는 ‘테크니컬 투어(Technical Tour)’가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경남의 첨단 원전 제조 역량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기술개발 협력 및 수출 연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경남도의 비전 : K-원전 파운드리 허브로

경남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 ‘SMR 국제 콘퍼런스’를 경남 대표 원자력산업 행사로 브랜드화하고, 국내외 기술 교류 및 비즈니스 협력의 중심축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한 산업 행사 그 이상으로, 경남이 K-원전 파운드리의 진정한 허브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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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빈 기념 촬영]

💬 “K-원전 파운드리의 진정한 허브로

경남이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현장 스케치 & 마무리 소감

이번 행사에서는 많은 원전 관계자분들과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산업과 원전 안전성 확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모두가 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OPC컨설팅도 국내 원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컨설팅 및 기술 교류의 가교 역할을 이어가겠습니다.

터닝포인트, 원포인트! OPC컨설팅 🙏

# 경남SMR, K원전, 경남테크노파크, 두산에너빌리티, 뉴스케일, 청정에너지, 한국원자력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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