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원자력 산업의 중심 무대가 되었습니다.
오늘(11/14일)은 창원 CECO에서 ‘2025 대한민국원자력대전’이 화려하게 개막하며 국내 원전 생태계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원자력 생태계 전반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정책·산업의 흐름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기회를 만드는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대한민국 원전 기술의 수준과 가능성을 한눈에
이번 대전에서는 국내 대표 원전 기업들이 참여해
▲ 핵심 기자재
▲ 안전·품질 기술
▲ 차세대 SMR 기술
▲ 원전 해체 및 방사선 분야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경남지역은 두산에너빌리티·효성굿스프링스·SNT에너지·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등 국내 원전 공급망의 핵심 기업들이 집약된 지역이기에 이번 대전은 지역 산업계와 국가 원전 산업을 모두 아우르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 산·학·연·관이 함께 만든 소통의 장
올해 대전은 단순한 전시회가 아니라 업계 전문가, 연구기관, 정부 관계자, 대학 등이 함께 소통하는 산업 플랫폼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 원전 수출 전략 및 글로벌 협력 세션
- SMR 및 차세대 원전 생태계 구축 포럼
- 기자재 기업을 위한 품질·규제·인증 세션
- 등 실무 중심의 논의들이 활발하게 진행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OPC컨설팅이 평소 강조해온 “현장 중심의 품질 역량 강화”, “글로벌 규제·인증 준비 체계 확립”과도 맞닿아 있는 흐름이라 더욱 주목되는 대목입니다.
🌍 글로벌 무대로 뻗어 나가는 K-원전
최근 국내 원전 기술은 체코·폴란드·사우디·핀란드 등 여러 국가와 수출 협력 논의가 지속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2025 대한민국원자력대전 역시 해외 바이어 및 국제기관의 참여가 확대되면서 K-원전 공급망의 확장,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라는 현실적인 성과를 기대하게 합니다.
🏁 OPC컨설팅의 시선: 공급망·품질·인증이 중심축
이번 원자력대전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내 공급망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 ISO 19443, ASME, KEPIC 등 품질·규제·인증 체계 구축
- 한수원 유자격 등록 등 국내 기반 신뢰성 확보
- 해외 바이어 요구기준에 맞춘 QA/QC 체계 고도화
- CECO 인근 기업과 같은 지역 기반 클러스터 연계 전략
이 필수 조건이라는 점입니다.
OPC컨설팅은 앞으로도 “원전 생태계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서 중소·중견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품질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 마무리하며
2025 대한민국원자력대전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K-원전의 미래 비전과 글로벌 확장 전략을 보여준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OPC컨설팅은 국내 원전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욱 강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들려온 더 많은 소식과 인사이트는 OPC컨실팅에서는 계속 공유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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