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코 원전 기자재 공급사 설명회 개최
지난 8월 21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체코 두코바니 원전 사업 기자재 공급사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0개 기업, 350여 명이 참석해 해외 원전 사업 참여 가능성과 로드맵을 공유 받았습니다.

핵심 내용
-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추진 현황 및 기자재 구매 일정 발표
- 공급사 등록·평가 기준 및 절차 안내
- 한수원의 국내 기자재 기업 참여 확대 전략 소개
“이번 체코 원전 수주는 한국 원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이며, 국내 기자재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강화하는 기회”
— 황주호 한수원 사장
2. 국내 기자재 기업에게 주는 시사점
체코 두코바니 원전 사업은 단순한 해외 프로젝트가 아닌 한국 원전 산업의 글로벌 확장을 상징합니다.
이 사업을 통해 국내 기자재 업체는 해외 시장 진출, 글로벌 인증 및 품질 경쟁력 확보가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핵심 시사점
- 글로벌 수준의 품질·납기·인증 역량 확보 필수
- 국제 표준(ASME·ISO 등) 충족 필요성 급증
- 공급망·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 필요
3. 왜 ‘해외 인증(ASME 등)’이 중요한가?
원전 기자재를 수출·공급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생산 역량 외에도 국제 인증을 통한 품질·안전·신뢰성 보증이 필수입니다.
그 중에서도 ASME(미국기계학회) 인증은 전 세계 원자력·에너지 플랜트 기자재 시장에서 가장 널리 요구되는 인증입니다.
ASME 인증의 주요 장점
- 글로벌 시장에서 납품 자격 확보
- 품질 보증 체계 및 절차 표준화
- 신규 프로젝트 참여 시 가점·필수 조건 충족
4. 해외인증·ASME인증 컨설팅 서비스
OPC컨설팅은 원자력 및 에너지 산업 분야 전문 컨설팅사로서, 국내 기업들이 해외 인증을 원활히 취득할 수 있도록 전담 지원하고 있습니다.
OPC컨설팅이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

성과
- 다수 국내 원전 기자재·부품 기업의 ASME 및 해외 인증 취득 지원
- EPC·발주처·감독기관 대응 경험 풍부
5. OPC컨설팅이 제안하는 대응 전략
이번 한수원 설명회와 같이 공급망 참여 로드맵이 명확히 공개될 때, 기업들은 다음과 같은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사전 인증 확보
- ASME 등 필수 인증을 미리 준비해 입찰·평가 시 우위 확보
- 품질보증 체계 고도화
- 글로벌 수준의 QA/QC 프로세스 점검 및 개선
- 파트너십·컨소시엄 전략
- EPC·설계사·운영사와의 협업 구조 확보로 사업 참여 리스크 분산
6. OPC컨설팅과 함께 준비하세요
OPC컨설팅은 체코 원전 사업을 비롯해 향후 해외 원전·에너지 프로젝트에 참여하려는 국내 기업의 ASME 인증·품질체계 구축을 적극 지원합니다.

“해외 원전 시장 진출, ASME 인증부터 OPC컨설팅과 함께 준비하세요.”

